성 조각공원에서

2010년 11월 10일 서울 G20 정상회의를 개최하는 날
친구들과 제주도 일박이일 관광여행을 갔다.

마음으로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면서.... 

 

 

 

 

 

재미있는 표현이다.

 

 

ㅎㅎㅎㅎㅎ 수줍긴.....

 

 

 

 

 

 

저만치 친구들은 가고 있는데...나는 멋진 포즈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2010년 11월10일 제주도 조각공원에서 카메라에 담아온 사진들이다.

새롭게 변화를 모색하는 제주관광산업이 번창하는 모습이 자랑스럽다.

그리고 작가들의 기발한 상상력을 보고 화실에서 누드를 그릴 때의 감성과는

달리 편안히 볼 수 있어 좋다.

작품마다 무엇을 이야기 하고 있다.

나는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또 나의 상상력을 펼쳐보기도 한다.

많은 작품들이 물씬 여성미를 자랑하고 있는 것 다 담을 시간이 없다.

주어진 관광은 쫓기는 시간에 우리가 따라다녀야 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