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나 일상
쏘랜토 식당에서
정로즈
2011. 2. 3. 20:08
2011년2월3일든 신묘년 새해 구정이다
오후 늦게 아이들과 롯데 시네마에서 영화를 보고
쏘랜토에서 스파케티를 먹으면서 넘 예쁜 식당이라 사진을 찍었다.
세상의 문을 녹크한 그 순간에서
나의 가슴에 안겨 나와 함께 5년 동안
곱게, 예쁘게, 사랑스럽게
분홍빛 공주로 자라 준
나의 외 손녀가 고 2년,
지금 쏘랜토 식당에서 스파케틸를 먹는 모습도 그 때와
다르지 않는 사랑과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