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나 일상

목련을 보면서

정로즈 2011. 4. 21. 00:33

 팔공산 중턱에 있는 목련밭에서 목련을 본다(2011년18일 월요일)

화사하고 우아한 학처럼 고운 목련의 전성기는 짧기만 했다.

봄을 시셈하는 봄비 봄 바람결에 한달도, 아니 보름도 못넘기고

져버린 목련을 카메라에 담으면서....

저버린 목련은 보기가 민망했다.

어쩜 저렇게 슬프도록 비참한가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