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나 일상

전업미술가협회 야외 스캣치에서4

정로즈 2012. 6. 5. 21:05

손선생님께서 몰래 찍어주신 사진이자.

늘 갖고 다니던 카메라를 집에 두고 왔었던 것 후회했지만,

이렇게 박선생님과 손선생님의 솜씨로 좋은 추억을 간직할 수 있어

넘 감사하고 고마웠다.

 

 

 

 

손정애 선생님께서 그리려고 하는 소재를 찍어서 올려주었다.

그림을 그리느라고 단체사진을 찍지 못했다.

 

어떻게 그릴까? 하고 구상 중....

도자기에 그림을 그린 후 박선생님과 함께 둘이서 그림을 그린다.

므겁다고 이젤과 캔버스를 갖고 오지 않아 이젤 대신에 큰돌을 놓고 작은 캔버스를 기대놓고 ,

좋은 그림을 다 잡아들일 수는 없고 ....어떻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