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29일 경주에 있는 친구를 만나기 위해
다른 약속 져버리고 경주에 갔다.
단골식당 <옛정>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다.
일인 만원식사의 차림은 진수성찬이였다.
사진을 찍어 올려본다.
멋진 커피집에서 커피를 마시고 경주친구는 가고 신친구와 나는 사진을 찍기로 했다.
꽃동산으로 조성한 안압지 서편에서 계림까지 유혹하는 작은 꽃들을 만나면서 지칠 수 없는
꽃들과 나의 대화에 발목이 통통부은 것도 몰랐다.
오늘은 멋을 부렸기 때문이다.
사진반에서 열심히 공부를 하는 신 친구
수동카메라 갖추는데 천만원이 들었다며 아기처럼 다루다가도
사진 찍을 때는 ......멋진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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