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에서 8월의 그 무더운 여름하늘
볼라벤태풍이 오기전
뜨거운 해가 서산에 기울 때
창밖의 타는 구름을 바라 보며....
볼라벤의 위력에 무너져내린
일상의 터전에서
깊은 상처도 아물기전에
가을의 파란하늘이 높아만 간다.
이제 모든 아픔을 행구어내고
새로운 도약이 시작된다.
이웃 님들께서도
볼라벤에 젖은 파란 꿈을
힘차게 펼처보세요.
세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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