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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네잎크로바

정로즈 2010. 5. 22. 19:25

 
그런 사람이 그립습니다


언제나 문을 열어놓고
사람을 불러 차를 대접하는 사람...
가까이 하고 싶습니다.



밝게 웃는 모습이 너무나 맑아
힘들 때 마다 떠오르는 사람...
다시 보고 싶습니다.



무슨 말을 하면
말이 맛있다는 생각이 저절로 드는 사람...
밤새도록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언제나 부드러워
저 만치에서부터 뛰어가고 싶은 사람...
선 듯 손을 내밀고 싶습니다.




언제나 따스하고
해맑은 대화로 아침 같은 사람...
하루 종일 걷고만 싶습니다.




석양을 사랑하고
인생을 되새길 줄 아는 사람...
서로 등을 대고 고개를 어긋 젖히고
마냥 앉아 있고 싶습니다.
 
(좋은글중에서)
 
 

        

 

♣ 네잎 크로버...♣

 

 

    

          

               

당신께만 드리고 싶어요.
꽃반지 만들다가 찾은
내 손안 작은 네잎 크로버...

        

 

   

 

    

    햇살에 시들기 전에
     시집안에 넣어 주세요.

 

 

   

           

                       

당신의 삶에도
 행운이 올거여요.


           

  

 


힘내세요...
내 당신을 향한 마음도
기쁨이 되어 찾아 갈거여요.

 

                       

 

 

             

자리에 눕고 싶을땐
일어나 하늘을 보아요
푸른 희망의 빛이 물결이 일거여요.

 

 

  

 

                

         초록의 잎새처럼
         싱싱한 꿈을 꾸어요.

 

                 

  

          

 

살다가 삶에 지칠땐
네잎 크로버 보노라면
하루가 즐거워 질거여요.


               

 

 

      내게 행운이 온다면
       그건 당신께 드리겠어요...
     


           

 

       울님들 방긋요
☆★.: ☆ :
(*^-^)/' '
("))_("))짠~하구
 오늘하루도 내내 ...
행복과 기쁨과 사랑이 가득하시라구*^^*
그리고 모든일 술술 풀리는
마술같은 하루들 되시라구요..
사랑안에서..
행복안에서..
행운을 안고..
서로가 마주보면서
웃을수있는 우리님들 이길요.. 

고운날 보내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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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세종시를 위하여 바칩니다.
글쓴이 : 정태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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