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11일 오후 6시에 이사회 모임이 있었다.
8집 원고 마감의 경위와 출판기념 및 망년회의 심의를 갖었다.
많은 이사님께서 참석은 못하였지만 참석하신 이사님들의 화기애애한 소통의 꽃이
활짝 피었고, 향기로움에 취해 흐르는 시간을 멈출 수 있었다.
불참한 이사님께도 참석하여주신 이사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작가의 자긍심으로 열심히 자작 작품을 낭독하시고 설명을 하여주신
그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이사회 총무 안은령시인을 간식으로 붉은 땅콩과 밤을 삶아서 준비하였기에
맛있게 먹었습니다.
신인 이종걸 선생님께서 인사를 합니다.
대구 수목원에 부회장 윤호정님께서 자신의 시비(수목원의 연가)가 세워짐에 대한 설명을 하셨다.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회원 일동)
출처 : 대구경북문학예술
글쓴이 : 정세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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