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제 답 사

전업작가회에서 영덕 축산 항를 찾았다.

정로즈 2022. 7. 14. 16:20

전업작가회에서 영덕 축산 항를 찾았다.

 

2019. 11. 11.

화우와 가끔 경주에서 시내버스를 타고 강구 항에 가서

그림을 그리곤 했었고, 축산 항엔  영덕 대게를 먹으러 간적이 있었다.

오늘은 2019 114()오전8시 반에 문화예술회관에서 출발하여

11시 반에 축산 항에 도착했다.

최고의 영덕대게 서식지를 자랑하는 축산항!!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축산리에 항이다.

1971년 12월21일 국가어항으로 지정되었다고 한다.

축산리의 명칭유래는 소가 누워 있는 형국이라서 축산리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출항을 준비하는 큰 어선과 쉬고 있는 어선들이 물위에 그림자를 드리우고 파도를 치기도 한다.

나는 나이 탓이라곤 생각하지 않는다.

그저 자연으로 형성된 푸른 바다와 오가는 배들과 하얀, 붉은, 등대를 보기 위헤 버스에서 내린 40명의 푸른 친구들이 팔각정 인근에 있는 횟집 7층에서 대게와 회를 푸짐하게 먹어서 여러 모양의  꽃 얼굴들로 빛과 향기를 품어내는 웃음꽃 이야기를 하며 먹고,먹어서 산등선처럼 배가 부른 만큼 상가 명은 몰라도 좋았다.

정말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젊은 친구들과 나는 그림이야기가 펼쳐진 푸른 바다의 오징어, 문어, 도루묵, 대게의 모습이 되어 풍경 속으로 너도 나도 뛰어 들어간다.

 

 

 

 

 

 

 

 

 

 

 

 

 

팔각정자와 전망대를 거쳐서 집으로 오는 길에 강구 항에 갔다.

 

 

 

 

 

     

 

 

                                                                   즐거운 하루 전업야유회!!

 

 

 

 

                                  한국전업작가회대구지회 정혜정 회장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고생하고, 수고하고, 큰 수확으로 우리들에게 아낌없이 나누어서 홀 가분하다는

                                                                  그 모습 원더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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