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일 시문학 기념관

2014년 9월27일 곡성에서 총회가 있었다.

대구에서 6명 참석하였다.

 

 

9월28일 조태일시문학관 답사

전라남도 곡성군 즉곡면 태안로 622-38에 위치하고 있으며 태안사에서 대처승의 아들로 태어난 조태일 시인(1941-1999년) 1964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아침선박'으로 문단에 등단하였다.1969년 시전문지 '시인'을 창간하였고 여덟권의 시집을 간행하였다.

민족시인 조태일의 문학세계를 기리고, 문학도들의 창작 공간으로 2003년도에 건립 되었다. <시집전시관>에는 최남선의 '백판번뇌' 와 최초의 번역시집 '오뇌의 무도' 등 휘귀본에서 최근작품까지 3,000여점의 시집이 전시되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