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덴마크의 안데르센의 동화 속의 배경

정로즈 2017. 7. 2. 14:21

2017년6월3일은 보튼 호수를 지나 해안선을 따라 헬싱보리로 이동하여

코펜하겐은 덴마크의 수도이며 스칸디나비아에서 가장 큰 도시다. 문화예술의 중심이다

코펜하겐의 상징인 인어공주 동상과 안드르센 동상을 보았다.

안드르센은 구두 수선공의 아들로 태어나 어렵게 자라면서 자신의 꿈을 키워냈다.

안드르센의 기념 동상과 안데르센 동화의 여주인공인 <인어공주>의 조각(1913년)은 

에드바르트 에릭센에 의해 제작되었으며 인어의 모델로는 덴마트의 유명한 발레리나라고 한다.






문인들이 모여 문학을 논하던 곳이다 (하얀건물에)

아말리엔보 궁전(현재 마르그릍데 여왕이 있는)


코펜하겐의 거지도 그냥 동냥을 하지않고 악기를 잡고 음악을 연주한다.

위대한 안데르산 동상앞에 서 보는 영광을...

ㅇ운하를 따라 안드르센 동황 속의 집들이 나란히 서있다.








신화 속에 등장하는 게피온 분수



어릴적 읽었던 안데르센의 인어공주

어찌 이럴 수가 있을까

요트가 다닌다. 그대로 옛날의 인어공주의 모습

상상의 날개를 접고 싶다. 격변하는 세계의 변화 속에 있는 인어공주를 인정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