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노르웨이의 피요르드에서

정로즈 2017. 6. 27. 21:47

2017년6월5일

파요르드(Fjord)는 빙하가 녹으면서 흐르는 해안가에 형성된 긴 협곡을 말한다.

게이랑에르와 내로이 피요르드가 가장 유명하다.

게이랑에르 피오르는

              벽처럼 솟아있는 뫼레오그롬스달 산맥 사이를 들어가 게이랑에르 마을까지 이어져 있다.

                      게이랑에르 피오르에는 7자매 폭포가 있는데 유람선을 타고 이곳을 관람할 수 있다.

                           이 폭포에 얽힌 이야기에 의하면 한 청년이 7자매에게 돌아가며 청혼을 했지만

                 거절 당한 후 술을 마시기 시작해서 그 술이 폭포가 되어 술병모양을 이루고 있디는 전설이 있다.


노르웨이 제2의 도시 베르겐에서 배를타고 북쪽으로 가면 송네 피오르가 있다.

송네 피오르드는 플롬을 출발하여 구드방겐에 이르는 페리여행으로 그 아름다움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다.

송네피오르는 노르웨이에서 가장  204KM로 가장 길고 , 수심 1300M 깊다. 피오르는 빙하기 때 빙하가 암반을 깍으며 생성된 자연이적으로 이루어진 작품인데 관광지인 이곳은 275m의 길이를 자랑하는 베티스 폭포가 있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노르웨이의 대표적 피오르드는 게이랑에르피오르와 내로이피오드 이다.















회화는 할 수 없어도 나의 표정을 읽고

찍은 사진은 미국여행자 할아버지가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