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나 일상

문지회 지킴이 제2회 윷놀이 대회!!

정로즈 2020. 2. 2. 12:44











위의 사진은 산석류 사진작가님께서 올리신 사진을 펌하였습니다.

윳놀이의 유래는 고대 부여에서 다섯 종류의 가축을 다섯 부락에 나눠주고 그 가축들을 번식시

킴으로 한 데에서 유래됐다고 합니다. 도. 개. 걸. 윷. 모. 라는 말은 다섯 동물과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도는 돼지, 개는 개, 걸은 양, 윷은 소, 모는 말에 비우되었다고하는  2019년 제 1회 윷놀이 대회에서  1등을 하여 상금 20만원을 받았으며, 2020년 윷놀이 두 번 째 대회애서 금요2팀은 3등(상금 10만원)을 하였습니다. 10개팀, 100여명이 우리 문지회사무실에 모여 새해맞이 윷가락 엎어지고 젖혀질 때마다, 또 밖으로 못난 웇가락이 튕겨 나갈 때마다 "웇가랑의 높이가 낮았다" 라고 왈가왈부로 주장할 때마다. 승부가 주는 기쁨과 성취감으로 우리는 하나로 뭉치게 되었습니다.

 윷놀이 판의 명석이 아닌 비닐 깔판이어서 톡톡 튕기는 처녀같은 맛이 애간장을 녹이기도 하였답니다.

대구 문지회 지킴이회에서 시행하는 민속놀이 윷판에서 3등 동매달을 팀장에게 걸어준 금요2팀 팀원님들의 열정에 감사하는 뜻으로 올려봅니다.

 그리고 우리들이 실적을 올린 떡국 판매로 먹은 떡국은 왜 그리 또 맛이 있던지요.

 응원하러 오신 박태섭 팀원님  떡국 드시고 가셨는지요.

 회장단과 실무진 님들게 감사를 드립니다.

 사무국장님께 특별히 감사를 드립니다.

 금요2팀 화이팅!!














팀장인 세나는 설 쇠러 아들 집(인천)에 다녀오면서

무릎을 살짝 다쳤여요. 걸음 걷기가 영 불편했다는게

사진에서 볼 수가 있네요

그땐 아픈줄도 몰랐습니다,.'다- 마치고 집에 돌아오니

왜 그리 무릎이 아프던지요.흑흑..

아픈 친구들의 심정도

내가 아파보니 알겠습디다.


모두 모두 회원님!!  팀원님!!

경기를 하면서도 틈틈히 사진을 찍어서

팀장에게 보내주신 최석대 팀원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아프지 않기로 같이 노력하는

위안을 갖이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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