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동국사를 찾아서
2018년 6월12일 심화학습으로 답사.
동국사는 한일합방에 앞서 일본 불교를 우리나라에 들여와 왜색불교를 전파시킨 것이라는
동국사는 1900년 일본인 승려 우찌다 붓깐이 일본의 조동종 사찰인 금상선사로 창건하였으며
해방 후 동국사로 개명하였는데 국내 유일의 일본식 사찰이다.
동국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24교구본사 선운사의 말사이다..
격변하는 시기에도 군산은 동국사를 보존하고 있다는 것이 놀랍다.
석가여래좌상을 중심으로 좌우에 노년의 모습인
가섭존자상과 젊은 사미승모습의 아난존자상이 서있다.
아난존자상은 민머리형의 젊은 사미승모습이며 얼굴은 석가여래와 유사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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