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북지리마애불화상과 축서사를 다녀와서

봉화북지리마애불화상과 축서사를 다녀와서

 

2018년 5월4일 <문화재지킴이>회에서 심화학습을 다녀왔다.

봉화북지리마애불화상과 축서사를 담사하면서 먼저 봉화북지리마애불화상을 찾았다.

봉화 청량사 뒷편에 이렇게 귀한 봉화북지리마애불화상을 보았을 때 의아심이 일었다.

어떻게 저런 마애불화상을 조각하였을까 하고 의구심을 품고 바라보며 관찰하는 내내 신비로웠다.

봉화군 물야면 657-1에 지리사 내에 서쪽 암벽에 새겨진 불상은 결기부좌한 불상은 암벽으로부터

1.7m 이상의 양각한 좌상이 중앙에 위치하고 그 좌.우 뒷벽에 화상이 7개 이라고 하는데 오른쪽

윗부문의 화불이 파손되어 있어 흔적만으로 추정하며 확이했다.

조성연대는 7세기 후반으로 추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하며 1947년 부자 정리중 암벽이 발견되었으며

높이 4m인불상을 봉화북지리마애여래좌상이라 칭하여 국보 제201호로 지정 보존되고 있다고 한다.

 

 

 

 

 

 

            축서사(鷲棲寺)

                                  경북 봉화군 물야면월계리 739 물야면 개단리 1에 위치한 축서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 본사인 고운사의 말사로 문수산 기슭에 있는 천년고찰이다.

                                  독수리 축(鷲),깃들서(棲),즉 독수리가 사는 절이라는 뜻이며 독수리는 지혜를 뜻한다고 한다.

 

                                  축서사는 신라 제 30대 문무왕 13년(서기673년)에 의상조사가 창건한 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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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조비로자나부처님 및 목조광배는 보눌 제995호입니다.

           괘불탱화는 보물 1739호입니다.

           위 두 작품은 펌한 것입니다.

 

 

 

 

 

 

 

 

 

 

 

 

 

 

ㅁ마지막 코스는 백두대간 호랑이 숲

 

 

 

두마리의 호랑이를 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