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덕의 신 줌마병법 남자가 詩를 쓰기 시작했다 은퇴 앞둔 남자 詩에 빠졌네… 콩나물 전철에서도 한 수, 퇴근길 노을이 서러워 한 수 그 고독과 詩心 모르는 아내는 "시가 웬 말이냐" 구박하지만 시가 별건가, 인생이 별건가 김윤덕 문화1부장 허당 중에서도 으뜸이라 여긴 자들이 민주주의란 허명 아래 당선의 꽃길로 사뿐사뿐 내려앉.. 문화 2018.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