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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포해양테마공원에서

진포해양테마공원에서 2018년 6월12일 대구문지회에서 심화학습으로 군산의 진포해양테마공원을 돌아보았다. 진포해양테마공원은 진포해양테마공원은 전라북도 군산시 내항2길 32(장미동)에 있으며 영천출신 최무선 장군의 진포대첩을 기리기 위해 2010년 8월에 조성한 테마공원인데 각종 군사장비 전시, 4200톤의 퇴역군함 '위봉함' 승선을 통한 견학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공원에는 일제시대 군산항의 모습을 알려주는 부잔교가 그대로 설치되어 있다.

문화제 답 사 2022.07.18

보은 법주사를 찾아서

보은 법주사를 찾아서 . 2018년6월 3번째 찾아가서 둘러보는 법주사의 경내의 문화유적을 새롭게 바라보는 나의 가슴이 경이로움에 설레였다. 그것은 필상전이 있기 때문이다. 법주사는 신라 진흥왕 14년(553)에 인도에서 공부를 하고 돌아온 승려 의신이 처음 지은 절이다 우리나라에 남아 있는 5층 목조탐으로 지금의 건물은 임진왜란 이후에 다시 짓고 1968년에 해체 . 수리한 것이라고 한다. 보은 법주사 팔상전(報恩 法住寺 捌相殿)은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의 법주사 경내에 있는 목조 5층탑이다. 1962년 12월 20일 대한민국의 국보 제55호로 지정되었다. 대한민국에 현존하는 유일한 고식(古式) 목조탑으로 중요하다. 내부가 하나로 통해 있는 등 삼국시대의 양식에서 많이 변화된 모습을 보인다. 임진왜란 ..

문화제 답 사 2022.07.18

금산 고우당에서

금산 고우당에서 2018년 6월12일 군산에서 가볼만한 문화재를 찾아서 하 룻 동안에 답사를 한다는 것은 무리한 것일까. 마지막코스로 고우당을 보기로하였다. 고우당은 100년 된 적산가옥(敵産家屋)들이 있다 .문화재 지정된 것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적산가옥을 현 카페.나 갤러리로 변신중이였다. 일제강점기에 일본인들이 1945년 패망하자 그대로 두고 떠난 집과 건물을 적산가옥이라고 한다. 敵은 원수적이란 뜻이 있다. 좋은 의미로 풀이하고 보존하여 활용하는 것도 좋은 의도라 생각되었다. 고우당은 "고우다"를 전라도 사투리로“고우당께”라고 해서 여러채의 일식가옥으로 잘 정돈되어있는 문화적 공간이다.. 1930년대 군산의 주민들의 치욕적인 아픔을 되새기려고 복원한 문화적 공간이며, 다다미방을 고수한다고하는 고..

문화제 답 사 2022.07.18

태백 고생대박물관에서

태백 고생대박물관에서 2018년 6월 20일(수)에 대경상록아카데미에서 문화유적 답사에 우리는 상록합창단원으로 9명이 참가하였다. 구문소. 태백고생대자연사박물관. 황지.심수령.검룡소. 정암사를 답사 하는 것이다. 천연기념물 제17호 (강원 태백시 동점동산10-1번지) 태백 구문소(求門沼)는 석회동굴의 땅위에 드러난 구명을 통해 철암천으로 흘러들어오는 황지천 하구의 물길 가운데 있다. 구문은 구멍.굴의 옛말이며 '굴이 있는 늪'이라는 듯을 나타낸다. 전기고생대의 퇴적환경과 생물상을 동시에 볼 수 있다. 구문소는 등의 고문서에 천천(구멍 뚫린 하천)으로 기록이 남아 있으며 다양한 전설과 함께 그 경관에 매우 아름다웠다. 태백 고생대박물관 우리나라 고생대 화석의 보고라 할 수 있는 구문소지역 일대에서 체험학습..

문화제 답 사 2022.07.18

정선 정암사

정선 정암사 정선 정암사 강원 정선군 고한읍 고한리 1에 신라 선덕여와 12년 (서기 643년 자장율사가 창건한 사찰로 정암사 경내에는 적멸보궁과 보물 제 410호인 수마노탑. 천연기념물 제 73호인 열목어서식지 등이 있다. 자장율사가 당나라 오대산에서 지성으로 기도하여 문수대성으로부터 불 정골 치아사리와 불 가사. 폐엽경 등을 받고 돌아와 창건하였으며, 진신사리가 모셔져 있어 불상을 모시지 않은 절로서 유명하다. 적멸보궁에 가서 경배를 드리고 싶었지만 오르막 오르기가 힘들어서 우린 앉아서 정암사의 내력을 이야기하면서 적멸보궁에 간 일행을 기다렸다. 팔각정 처마에 풍경으로 물고기를 달아둔 것은 항상 깨어있으라는 의미라고 하네요. 물고기는 물속에서도 눈을 뜨고 있답니다.

문화제 답 사 2022.07.18

가우도(駕牛島)를 찾아서

가우도(駕牛島)를 찾아서 2018년 8월 심화학습 (일박이일)의 마지막 코스 가우도에서..... 솔릭태풍의 흔적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어쩌면 대구문지회를 축복한 듯이 맑게 개인 날에다, 바람도 산들 불어 좋았습니다. 그리고 회장님과 우리를 돌보신 책임자들님께 깊히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여성친구님들 몇 분과 함께 아쉬움을 공유하면서 즐거웠던 순간들을 올려봅니다. 가우도(駕牛島) 강진만 8개의 섬 가운데 유일한 유인도 인 가우도는 전남 강진군 도암면 신기리에 위치한 보은산이 소의 머리에 해당되고, 산등선의 생김세가 소(牛)의 멍에에 해당 된다고 하여 가우도라고 칭하게 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해안선의 길이는 2.4km이고 섬을 한 바퀴 돌아보는데 1시간에서 2시간이 소요되며 청자모형으로 만든 청..

문화제 답 사 2022.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