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제 답 사 66

부산 울주 海松

부산 울주 海松 코로나 19가 막아선 세월을 보낸 듯이 6월 장마가 길을 막고 있나 했더니 2022년 6월30일은 문화재지킴이회에서 기장으로 문화재 담사를 하는 날 푸른하늘이 언듯 보이고 강풍은 비켜가면서 버스 두 대를 밀어준다. 창문 밖으로 보이는 도시의 아파트들이 줄을 서서 손벽을 치고, 들길과 산들은 듬숭듬숭길을 내어주는데 아! 얼마만의 답사를 가는 길인가? 가슴이 벅차다. 회장단에서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사무처장님에게는 마치 맏형인 것처럼 속을 태워준다. 우리는 어린 학동들 처럼 승차시간을 잘 지키지 못하는 학동들 몇몇 때문에 땀을 뻘뻘 흘리시면서 한사람 한사람 챙기시는 모습이 안스럽기만 했다. 그래도 나무라지 않고 허허 웃으시느 모습은 오빠이기도 하고 맏형이기도 했다. 부산 기장 아홉산숲을 둘러..

문화제 답 사 2022.07.16

울주 망해사(望海寺)를 돌아보며

울주 망해사(望海寺)를 돌아보며 2022. 7. 8. 2022년6월27일 문지회에서 문화답사때 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망해사 앞에는 푸른바다가 펼처져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도폭이 협소하여 버스 한 대가 겨우 오를 수 있는 망해사에는 일주문은 없었고 곧바로 종무소가 있는 요사가 있고 영축 산 불교대학이 있으며 영축산 망해사 경내에 들어서면 멀리 동해바다를 향하고 있는 대웅전은 1988년에 새로이 지어진 대웅전 우측에 종각과 삼성각이 자리하고 있다. 바다는 절에서 100m 올라가면 망해사 터가 있고 그 곳에서면 울산앞바다가 눈앞에 펼쳐진다고 한다. 망해사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청량읍 율리 영취산(영축산)에 있으며 한국불교 태고종에 속하는 사찰이다. 통일신라의 헌강왕(875ㅡ886 재위) 때 창건했다고 하는 ..

문화제 답 사 2022.07.16

전국대회22부행사 -남강둔치에서 임시무대 -어울림 한마당

전국대회22부행사 -남강둔치에서 임시무대 -어울림 한마당 2019. 10. 21. 2019.문화재지킴이전국대회 - 1)문화재 사랑 그림 -퍼포먼스 즉석 그림 2)문화재 청장님과 기념 찰영 3)축하공연~악기공연 고전 악기도~~ 4)저녘 식사 -뷔페 5)어울림 한마당 --대구문지회 악단도 많은데 (다음에는 한팀을 지원하면- 하는생각이!!??) 2부행사 -남강둔치에서 임시무대 -어울림 한마당 좋아요공감 공유하기 통계 글 요소

문화제 답 사 2022.07.14

전업작가회에서 영덕 축산 항를 찾았다.

전업작가회에서 영덕 축산 항를 찾았다. 2019. 11. 11. 화우와 가끔 경주에서 시내버스를 타고 강구 항에 가서 그림을 그리곤 했었고, 축산 항엔 영덕 대게를 먹으러 간적이 있었다. 오늘은 2019년 11월4일(월)오전8시 반에 문화예술회관에서 출발하여 11시 반에 축산 항에 도착했다. 최고의 영덕대게 서식지를 자랑하는 축산항!!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축산리에 항이다. 1971년 12월21일 국가어항으로 지정되었다고 한다. 축산리의 명칭유래는 소가 누워 있는 형국이라서 축산리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출항을 준비하는 큰 어선과 쉬고 있는 어선들이 물위에 그림자를 드리우고 파도를 치기도 한다. 나는 나이 탓이라곤 생각하지 않는다. 그저 자연으로 형성된 푸른 바다와 오가는 배들과 하얀, 붉은, 등대..

문화제 답 사 2022.07.14

청송 백석탄을 찾아서 ....

청송 백석탄을 찾아서 .... 2019. 10. 23. 제9차 심화학습으로 청송 심수관도예전시관. 청송 백자전시관. 청송 송소고택. 청송보광사를 돌아보고 청송 백석탄을 찾아가지 않았으면 어찌 심화학습을 다녀왔다고 할 수 있었을까? 경상북도가 지질유산으로 육성하는 백석탄을 보는 나에게 설레이는 상상력을 주고 마치 의 주인공을 만들어주는 신비한 하얀 바위와 하얀 물결의 작은 폭포가 자연의 신비를 찬미하게 하는 풍광을 연출하여 보여준다. 안덕면 고와리에 흐르는 계곡을 따라서부터 오랜 세월동안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백석탄 !! 무분별한 계발은 없기를 바라면서.... 좋아요공감 공유하기 통계 글 요소

문화제 답 사 2022.07.14

목포 갓바위를 찾아서

목포 갓바위를 찾아서 2019년 12월28일 KPAA 제3회(사)한국전업미술가협회 전남지회 同行 展에 대구초대전 작품을 전시하기 위해 목포에서 일박이일하면서 ... 전시관에 도착한 후, 전시관 주변에 있는 1. 목포문학관. 2.옥공예전시관. 3.목포자연사 박물관을 찾아보고 전시 오픈에 나는 참석하였습니다. 일박하고 대구행 버스시간에 늦지않게 찾아가서 본 갓바위 모습을 올립니다. 작품집을 발간하기 전에 제출하는 포토폴리오. 오픈식 하고 신안비취호텔에서 식사를 마치고, 오락시간을 하고, 호텔에서 일박하고, 비가 오는데도 비에 적시는 재미도 솔솔하고. 목포 8경의 하나인 갓바위(2009년 4월 27일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 제500호로 지정됨)를 보기로 했습니다. 파도에 의한 침식작용과 소금에 의한 화확적 풍화..

문화제 답 사 2022.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