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제 답 사 66

태종대에서 부산 임시수도 대통령관저를 둘러보다

태종대에서 부산 임시수도 대통령관저를 둘러보다 2019년 4월18일 심화학습 태종대에서 부산근대역사관 위치:부산시중구 대청동2가24-2(대청로104) -1929년-식민수탈목적건립된 "동양척식주식회사"로 건립된 건물. -해방후 미군숙소로 사용 -1949년부터-미문화원으로 사용 -1999. 4. -부산시가 인수 -2003년5월 "부산근대역사관"으로 개관 근대역사의 아픔을 간직한공간 .전시실 수장고. 자료실.도서관. 부대시설등... 좋아요공감 공유하기 통계 글 요소

문화제 답 사 2022.07.17

청령포와 영월을 돌아보념서 (1)

청령포와 영월을 돌아보념서 (1) 단종의 묘가있는 장릉 삼족을 멸하겠다는 어명에도 불구하고 엄홍도는 단종을 지게에 지고 암매장을 하였는 장릉 위소피하 오소감심 좋은 일을하고 화를입는것은 나는 달게 받는바이다 -엄홍도- 이제는 청열포 단종유배지를 찾아가요. 단종이 머물던 본채와 사랑채는 승전원의 일지에 따라 재현된 어가 관음송~ 금표비를 세워 아무도 만나지 못하게 하였기에 단종은 두갈래 갈라진 틈사이 소나무에 앉아 벗으로 삼았다는 관음송 '

문화제 답 사 2022.07.17

대구종로초등학교를 찾아서

대구종로초등학교를 찾아서 사회공원 활동으로 종로초등학교를 찾았다. 2019년5월24일 종로 초등학교 보호수 400년도 지난 회화나무 회화나무 ( 최재우) 나무도 돌아 보고 ㅡ 대구를 상징하는조형물 윗쪽에는 대구시화 백목련 기둥은 대구시목 전나무 아랫부분ㅡ대구시조 독수리 발자욱 8개 의자는 대구의 7개구와 1개 군ㅡ달성군을 뜻하는 8개의 의자가 있네요 좋아요공감 공유하기 통계 글 요소

문화제 답 사 2022.07.17

경총 4조 북성로 답사(사회공헌)

경총 4조 북성로 답사(사회공헌) 5월 28일 화요일 경총 제4조 조원들이 대구근대골목 투어에서 외면받고 있는 느낌을 주는 북성로 골목을 찾았다. 이중섭 화가가 다방 한쪽 구성에 앉아 은박지에 '소'를 그린 백록다방, 구상시인의 대표작 격인 '꽂자리'를 쓴 꽃자리 다방 용의 아홉 아들 중 장남 '비희'가 비신(碑身)을 잃어버린 채 외로이 남아있는 역전 파출소, 국채를 갚고자 의논했던 북후정 터(당시 대구민의소, 지금의 대구시민회관)에 세운 국채보상운동발상 기념비, 이토히루부미의 양자였던 대구 부사서리 박중양에 의해 헐려나간 대구읍성을 조금이나마 알 수 있도록 읍성의 형태를 묘사해 둔 대구읍성 모형을 둘러 보았다. 고종의 재가를 받기도 전에 일본의 사주를 받고 박중량은 1907년에 대구읍성을 미리 허물었으..

문화제 답 사 2022.07.17

독알마을를 찾아서

독알머을를 찾아서 2019년 5월에 대구문협에서 문화탐방 때 독일마을을 찾아갔다. 1960년에서1970년대 전 박정희대통령께서 경제발전을 위하여 눈물을 흘리신 사연으로 지금 부강된 나라에서 우리는 문화탐방이라며 찾아가고 있다. 그시절 서독으로 가신 광부와 간호사가 없었다면 어찌 되었을까. 낯선 독일에서의 그들의 고난과 고통을 어찌 말 할 수 있으랴 .... 독일거주 교포들이 조국으로 돌아와 노년을 잘 보낼 수 있도록 2000년부터 2006년에 걸쳐 남해군이 조성한 교포정착 마을이다. 독일 마을은 천연기념물 제 150호인 물건리 방조어부림을 바라보며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와 봉화리 일대dp 조성되어있다. 좋아요공감 공유하기 통계 글 요소

문화제 답 사 2022.07.17

전국대회22부행사 -남강둔치에서 임시무대 -어울림 한마당

전국대회22부행사 -남강둔치에서 임시무대 -어울림 한마당 2019.문화재지킴이전국대회 - 1)문화재 사랑 그림 -퍼포먼스 즉석 그림 2)문화재 청장님과 기념 찰영 3)축하공연~악기공연 고전 악기도~~ 4)저녘 식사 -뷔페 5)어울림 한마당 --대구문지회 악단도 많은데 (다음에는 한팀을 지원하면- 하는생각이!!??) 2부행사 -남강둔치에서 임시무대 -어울림 한마당 좋아요공감 공유하기 통계 글 요소

문화제 답 사 2022.07.17

경상감영공원 소재 비석 소개

경상감영공원 소재 비석 소개 경상감영공원 소재 비석 소개 / 이원우 경상감영공원 내에는 29기의 관찰사들의 비석이 서 있다. 그 중 민응수 관찰사는 스님들이 감사의 뜻으로 따로 세운 비석이 있어 중복되므로 28명의 비석이 있는 셈이다. 이들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사진 순서대로 알아보려고 한다. 1. 겸순찰사이상공여거사비 임기 - 인조 15년(1637) 윤4월 - 인조 16년(1638) 2월 겸순찰사에 대해서 겸순찰사란 병란(兵亂)이 있을 때 지방의 군무(軍務)를 순찰하던 임시 벼슬인데 이경여 관찰사가 인조 15년(1637) 순찰사 무를 함께 겸직했다는 뜻이고, 상공이란 재상(宰相)의 높임말이다. 참고로 재상은 2품 이상의 벼슬을 통틀어 일컫는 말이니, 이경여 관찰사는 종2품 벼슬이므로 상공이라 부른 ..

문화제 답 사 2022.07.17

구연서원을 찾아서

구연서원을 찾아서 2019년6월18일 심화락습으로 . . .. 이곳은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황산리 황산마을 앞 구연동이다. 삼국시대에는 신라와 백제의 국경지대였고 조선 때는 안의현에 속해 있다가 일제 때 행정구역 개편으로 거창군에 편입되어 오늘에 이른다. 수승대는 삼국시대 때 백제와 신라가 대립할 무렵 백제에서 신라로 가는 사신을 전별하든 곳으로 처음에는 돌아오지 못할 것을 근심하였다 해서 근심 수(愁), 보낼 송(送)자를 써서 수송대(愁送臺)라 하였다. 수송대라 함은 속세의 근심 걱정을 잊을 만큼 승경이 빼어난 곳이란 뜻으로 불교의 이름에 비유되기도 한다. 그 후 조선 중종 때 요수신권(樂水 愼權)선생이 은거하면서 구연서당(龜淵書堂)을 이곳에 건립하고 제자들을 양성하였고 대의 모양이 거북과 같다하여 ..

문화제 답 사 2022.07.17

박팽년

박팽년 2019년 6월4일 대구시 달성군 하빈면 소재 육신사, 태고정, 삼가헌(하엽정), 하목정을 살펴보고 왔다. 1456년 단종복위운동을 펼쳤던 형조참판 박팽년(호: 취금헌) 선생은 다른 사육신과 함께 3대가 멸문지화를 입었다. 이조판서인 아버지 박중림, 4형제(인년, 기년, 대년, 연년), 그의 아들(헌, 순, 분)등 9명이 죽임을 당했으니 후손이 없는 게 당연하지만 기적이 일어나 대를 이을 수 있었으니 순천 박씨로서는 감동이었으리라. 사연인즉 취금헌의 둘째 아들 순의 부인이 임신 중이었고 아들이면 죽임을, 딸이면 노비를 삼으라는 명이 떨어졌는데 마침 아들이었고, 몸종이 딸을 낳았는데 바꿔치기로 둘 다 살리는 기지를 발휘해서 이름조차 박비(朴婢)로 행세했다. 세월이 흐른 후 박비의 이모부 이극균이 경..

문화제 답 사 2022.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