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북지리마애불화상과 축서사를 다녀와서 2018년 5월4일 회에서 심화학습을 다녀왔다. 봉화북지리마애불화상과 축서사를 담사하면서 먼저 봉화북지리마애불화상을 찾았다. 봉화 청량사 뒷편에 이렇게 귀한 봉화북지리마애불화상을 보았을 때 의아심이 일었다. 어떻게 저런 마애불화상을 조각하였을까 하고 의구심을 품고 바라보며 관찰하는 내내 신비로웠다. 봉화군 물야면 657-1에 지리사 내에 서쪽 암벽에 새겨진 불상은 결기부좌한 불상은 암벽으로부터 1.7m 이상의 양각한 좌상이 중앙에 위치하고 그 좌.우 뒷벽에 화상이 7개 이라고 하는데 오른쪽 윗부문의 화불이 파손되어 있어 흔적만으로 추정하며 확이했다. 조성연대는 7세기 후반으로 추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하며 1947년 부자 정리중 암벽이 발견되었으며 높이 4m인불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