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고와 이충무공의 가묘와 청자박물관을 찾아서 장보고(張保皐)의 주 활동 무대인 청해진(淸海鎭)을 찾았다. 짧은 거리의 목교를 건너면 장도(將島)다. 1959년 사라호 태풍으로 목책이 드러나 발굴하게 되었고 외성, 내성, 고대(高臺) 등을 복원하였고, 멀지 않은 곳에 높이 30.7m의 거대한 장보고 동상을 건립하고 기념관을 세우는 등 장보고의 업적을 보면서 초등학교에서 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역사공부를 하면서 장보고를 기억하고 있어서 돌아보는 내내 참 좋았다.. 마지막으로 찾은 곳이 완도타워다. 타워의 높이가 76m다. 강진군 의 완도를 내려다 볼수 있어서 전망은 그만이다. 청자박물관 강진군이 청자를 빚어냈던 고장답게 청자박물관, 청자디지털박물관, 매장 등을 마련해 두었으니 둘러보게 되었다. 특히 국보 청..